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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설’에 반박한 곽종근 “양심선언 요구한 건 야당 아닌 고교 동기들”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by 개벽지기 2025. 3. 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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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전 사령관 측은 이날 경향신문과 만나 구속 수감 중인 곽 전 사령관으로부터 직접 확인한 내용이라며 “양심선언을 요구한 것은 민주당 쪽이 아니라 고등학교 동기”라며 “(곽 전 사령관이 계엄 이후) 고등학교 동기들과 여러 번 얘기했고, 동기 여러명이 ‘너 빨리 양심선언을 해라’ ‘너 빨리 그런 걸 해야 한다’는 조언을 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TV조선은 전날 곽 전 사령관이 지난해 12월5일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참 할 말은 무지하게 많은데…

누구는 나한테 양심선언을 하라는데 내가 어떻게 하냐, 그러냐.

내가 살려면 나보고 양심선언 하라는데….” “어찌 됐든 간에 얘들이 다 사정은 아는데 그래도 뭐 내란죄로 엮겠단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곽 전 사령관 측은 ‘내란죄로 엮는다’는 말과 관련해서도 “TV에 나오는 정치권 기사를 보고 알게된 것”이라고 말했다.

.. 후략 ..

 

(출처 : [단독]‘공작설’에 반박한 곽종근 “양심선언 요구한 건 야당 아닌 고교 동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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