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에 의한 서부지법 폭동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내란 선동 혐의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고발된 전 목사는 서울경찰청에 피의자로 입건돼 있다"며 "사건은 안보수사대에 배당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광훈 목사 교회 소속 특임 전도사로 알려진 40대 남성 이 모 씨에 대해선 "그분도 직접 연관성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어서 수사를 좀 더 해야 한다"며 "휴대폰 분석 등을 통한 연관성 여부를 살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9일 서부지법 폭동 때 판사실에 침입한 혐의 등을 받고 구속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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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GStxrNQ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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