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두고, 윤석열 정부는 군사적 충돌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데도 '표현의 자유'라며 손을 놓고 있었죠.
그런데 탈북민 단체가 아니라 심지어 군이 직접 대북전단을 보내려고 준비했던 정황이 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문제가 될 걸 알았는지 담당 간부는, "군에서 안 보낸 것처럼 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까지 한 걸로도 전해집니다.
<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dKE7-24Kns
국힘 의총서 “계엄 자체로 위법인지..” “오죽하면 그랬겠나” (0) | 2025.01.14 |
---|---|
'죽이러 가자 좌표 찍자' 사라지는 비판 댓글이 언론 정화 활동? (0) | 2025.01.14 |
"지옥 같은 마음.. 결단 내려달라" 현직 경호관 아내의 편지 (0) | 2025.01.14 |
與 의원총회서 "김상욱 정치 잘못 배웠다, 같이 못 한다".. 친한계 줄퇴장 (0) | 2025.01.14 |
윤석열 ‘가짜 출근’, 경찰 교통 무전에서도 드러났다 (0) | 2025.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