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윤석열 정부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이달의 독립운동 12건을 발표했는데요.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의사의 의거나 청산리대첩 같은 대표적인 해외 독립운동조차 쏙 빼놓고, 친일파 인사들이 활동했던 사건을 포함시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선정 과정에는 취임 일성으로, 친일파 명예회복을 외쳤던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iYwkl30L-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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