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중구청 공무원 A(40대)씨를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중구청 동료 3명과 중구 한 치킨집에 방문, 맥주를 바닥에 쏟고 업주에게는 "망하게 해주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업주의 남편은 당시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러한 일들을 알려 논란이 확산했고, 류규하 중구청장은 사과문을 발표했다.
중구청은 이후 감사를 벌여 A씨 등 직원 2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자신이 공무원이라고 밝히지는 않았으나 망하게 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인정했으며 함께 고발된 직원은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 후략 ..
"대표님 오셨다!" 본회의도 팽개친 지방의원들 (20) | 2024.11.22 |
---|---|
대통령의 오만을 언론의 무례로 둔갑시킨 尹정권 (20) | 2024.11.22 |
쿠팡 VS 공정위.. '검색순위 조작' 1천6백억 원 과징금 놓고 법정 공방 (16) | 2024.11.22 |
창원산단 공장 지어달라.. 민간인, 명태균 방산업체도 만났다.. (16) | 2024.11.22 |
"돌아올 생각 접는게 좋아".. 한국계 美갱스터들 '소녀상' 희롱 美유튜버 응징 예고 (18) | 2024.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