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푸른 잔디밭 위 알록달록한 의자에서 사람들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저마다 손에 들고 있는 건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 작가 한강의 대표 작품들입니다.
[김민서·이윤지]
"<저도 아직 다 읽지는 못했는데 재미있어서 되게 빨리 읽히고 오늘 끝까지 다 읽고 집에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좋은 날에 좋은 책과 함께 이렇게 주말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 야외 전시도 열렸습니다.
서울광장과 광화문, 청계천 등 야외도서관 3곳에 한강 작가의 도서 10종, 총 216권이 놓였습니다.
이곳 야외도서관에는 수상작뿐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 등 20개의 언어로 번역된 다른 책들도 놓였습니다.
수상의 기쁨은 작가의 다른 작품을 읽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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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45680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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