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 의원들의 술자리 폭력 사태가 지역 내 시민단체의 해당 시의원 의원직 사태 요구에 이어 시 의회의 제명 촉구 기자회견 예고로 이어지는 등 파문이 확산한다.
2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안양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와 안양시 공무원노조는 27일 오전 10시30분 안양시의회 앞에서 지난 7월1일 술자리 난동 사태와 관련해 해당 시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고 26일 알렸다.
이들은 "안양시 의회는 주민의 대표로서, 지켜야 할 도덕적, 윤리적 기준에 어긋나는 행동한 시의원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묻어야 한다"며 "이번에 열리는 제296회 임시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해당 시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단체는 "안양시의회가 그간 신속한 절차와 노력을 통해 지난 8월1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와 8월14일 윤리특별위원회에서 해당 시 의원에 대해 제명을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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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안양 시의원 국힘 '술판 난동 사태'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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