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평균 220만 원…1년10개월간 경사노위 위원장 직책수당은 1억 이상 받아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시절 영업일 기준 사흘에 이틀 꼴로 법인카드를 사용하며 총 4800만 원 가량을 쓴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앞서 김 후보자에 대해서는 경사노위 위원장을 지낸 1년10개월 동안 회의를 단 한 번 주재하고 1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실이 경사노위로부터 제출받은 김 후보자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보면, 김 후보자는 2022년 10월 5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 4886만8500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 김 후보자가 경사노위 위원장을 지낸 기간은 2022년 9월 30일부터 2024년 8월 4일까지 약 22개월로, 월 평균 사용액은 222만 129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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