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경찰 핵심 요직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자리에, 80년대 운동권 사찰의 밀정으로 활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인사가 임명돼 논란이 일었죠.
그러자 이 인사는 과거 행적이 언론에 무단 유출됐다며 고발을 했고, 2년이나 흐른 지난주, 경찰은 관련 시민단체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경찰이 밀정 의혹을 보도했던 MBC 등 언론사 기자들과의 연관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출처 영상>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08730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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