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한테 생일 축하 편지를 쓰는 국민이 수만 명이다."
국가권력에 의한 민간인 희생의 진실규명을 위해 설립된 진실화해위원회의 실무책임자가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한 말입니다.
국가정보원 출신인 그는, 내부에서 논란이 일자 발언을 외부로 유출하지 말라, 내가 포렌식 전문가라고 경고까지 했다고 합니다.
주장의 근거가 뭐냐는 MBC의 질문에는 비밀 누설이라 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5fvaNOHyh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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