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MBC가 단독 취재한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작년 8월, 당시 국방부장관이던 이종섭 대사가 '채 상병 사건' 기록을 국방부 조사본부에 재검토하라고 명령하자, 당시 조사본부 실무자들이 수사 외압 논란이 일 것을 우려했던 구체적인 정황이 공수처 수사에서 포착됐습니다.
과거 김관진 전 장관의, '사이버사령부 댓글 조작 외압 사건'처럼 될 수 있다고 걱정하는 내용의 문자 대화를 확보한 겁니다.
<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ItxxGGn0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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