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소식을 전하는 채널인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강당에 여러 명이 모여 앉아있는 모습입니다.
자신을 군 복무 중인 간부라고 밝힌 제보자는 모여있는 사람들이 한미연합훈련 기간 중 술을 마시고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는 "현재 수원 10전투비행단에는 FS훈련에 파견 중인 간부들이 있다"며 "13일 새벽 야간 훈련 중 잠시 휴식을 위해 강당에 들어왔을 때 보이는 광경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간부들이 테이블을 깔고 강당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고, 심지어 두 그룹이나 무리지어 10~20명 정도의 간부들이 음주 중에 있었다"는 겁니다.
한미연합훈련을 위해 공군에 파견을 나온 육군 간부들이 영내에서 술판을 벌였다는 주장입니다.
.. 후략 ..
<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_JUQDzIx5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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