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사령부 댓글 공작을 지시하고, 이에 대한 국방부 수사를 축소한 혐의로 징역 2년이 선고된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
판결에 불복해 재상고 있다가 지난 1일 돌연 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습니다.
박근혜 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징역 2년이 나온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지난 1일 상고 기한이 끝나도록 상고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설명절을 앞두고 이 둘 두 사람을 포함해 90여명에 대한 특별 사면을 단행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형 확정 채 일주일도 안돼 사면된 겁니다.
<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h8UZCMZU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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