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상병 사건을 조사하다가 항명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정훈 대령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오늘 증인으로 나와서 박 대령과 사건 이후 처음으로 대면을 했는데요.
김 사령관은, 경찰로 사건을 넘기지 말라는 자신의 지시는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고, 박대령이 들었다고 주장하는 VIP가 격노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7Vdo_T3N6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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