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의 최강 초계기가 러시아 모스크바함 폭발 현장을 탐지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영국의 일간 더타임스는 항공기 항로 추적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 비행궤적을 분석한 결과 미 해군 대잠 초계기 '보잉 P8 포세이돈'이 13일 오후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 루마니아 흑해 상공을 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후 3시 27분에 P8은 '폭발사고' 발생 지점과 160㎞까지 접근했다고 합니다.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루마니아 해안 상공의 제한적 초계 비행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고,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은 미국이 우크라이나군에 기밀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및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PA4ermzw_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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