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돌을 병상에서 맞은, 한 아기가 있습니다.
태어난 지 일곱 달 만에 소아암 판정을 받은 은수인데요.
그 힘들다는 항암 치료를 씩씩하게 견뎌내면서 희망의 끈을 붙들고 있는 은수에게,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원래 위대한 사람은 특별한 것이란다.'
인생은 길고, 이건 단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잠시 움츠러든 것이니 걱정 말라는 위로가 담겨 있었습니다.
<출처 및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eIDu3zsM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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