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제 강제동원 생존 피해자인 이춘식 할아버지의 집 앞에 남겨진 메모입니다.
"최근에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되는 마음에 찾아왔다며 조속히 쾌차하시길 기원하며 허락해 주시면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적혀 있습니다.
외교부 서민정 아시아태평양국장이 자필로 적은 것으로 돼 있습니다.
또 다른 생존자 양금덕 할머니의 집 앞에도 유사한 메모가 붙어 있었습니다.
이춘식씨에게 남긴 메모와 거의 똑같고 역시 외교부 서민정 아태국장 올림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출처 및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7Yq_DVBCoM
'4·19혁명·동학'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0) | 2023.05.19 |
---|---|
참사 200일 지났지만.. 진실 규명·책임자 처벌 모두 '제자리' (0) | 2023.05.16 |
군사정권 '강제징집' 기밀자료 최초 공개 (0) | 2023.05.15 |
의문 투성이 공공승마장.. 현직 경찰이 입찰 회사 이사 (0) | 2023.05.14 |
친부 성폭행 시도 뒤 숨진 딸.. '적반하장' 가해자 어떤 처벌? (0) | 2023.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