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3%, 0.7% 오르면서 거래를 마쳤는데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2만 8천 건으로 예상치를 상회 했지만, 데이터 집계 방식 변화에 영향을 받은 바가 커서, 시장은 큰 충격을 받지 않았습니다.
종목별 주가는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3.7%, 엔비디아가 0.5% 상승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로 소프트'와 '메타'도 각각 2.5%, 2.1% 올랐습니다.
반면 테슬라는 0.2% 하락한 채 장을 마쳤습니다.
국제유가는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는데요.
산유국들의 '감산 결정'과 경기둔화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라는 상반된 재료가 힘겨루기를 하면서, '서부 텍사스 원유'는 0.11% 상승한 배럴당 80달러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출처 및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2osvCTVaMNs
포스코의 갑작스러운 제안.. 협력업체는 강한 반발 (0) | 2023.04.10 |
---|---|
2월 경상수지도 반도체 타격.. 11년만에 2개월 연속 적자 기록 (0) | 2023.04.07 |
뉴욕증시 '경기 둔화·은행 위기' 재연 우려에 하락세 (0) | 2023.04.05 |
뉴욕증시, 유가 급등에도 제조업 부진에 혼조 (0) | 2023.04.04 |
금리인상 우려 완화에 상승.. 다우 0.43%↑ 마감 (0) | 2023.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