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1%대의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다우 지수가 1%, S&P500 지수 1.4%, 나스닥 지수는 1.7% 상승했는데요.
'은행 위기 진정'과 '반도체 업황' 호전에 대한 기대가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3월에 나타났던 금융회사들의 위기가 업계의 자구책과, 정부의 지원으로 수습 국면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부실 우려가 대두됐던 증권사 '찰스 스왑'이 2.3% 상승하는 등 금융주 전반이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도체주의 강세도 두드러졌는데요, D램 제조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지나고 있다는 인식으로 주가가 7.1%나 급등했습니다.
<출처 및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uUKMb5T4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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