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로 쓰는 사무실입니다.
출입문은 굳게 닫혀 있고, 박스와 짐가방이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200m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물류센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근 사무실 직원]
"착각하고 오시는 것 같아요. 저희가 스타일브이인 줄 알고. 물건 못 받았다고."
이 업체는 대형 포털 사이트 등에 커피나 라면같은 생활필수품을 시중가보다 최대 80% 이상 싸게 판다고 홍보했지만 물건을 받지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피해자]
"두세 달은 기다려야 된다 해서 좀 기다렸던 것 같은데 한 작년 10월 정도에 이게 이제 환불이 안 되고 물건이 오지 않는다는 이제 글들이 많아지면서…"
돈만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거나 의도적으로 환불을 지연하는 식인데 경찰 조사결과 쇼핑몰 운영자는 3년 전에 38개 쇼핑몰을 운영하며 비슷한 사기를 쳤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접수된 피해 신고는 7천여 명.
하지만 경찰은 쇼핑몰 데이터베이스 분석 결과 피해자가 80여만 명, 피해 금액은 7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출처 및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Lfy8RG2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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