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르게 치솟던 소비자물가의 상승세가 최근 두 달 연속 둔화했으나, 서비스 물가 상승률은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서비스 물가 지수는 106.53으로 1년 전보다 4.2% 올랐습니다.
2020년 0%대에 머무르다가 지난해 중순 2%대로 오르더니 올해 7월 4.0%로 약 14년 만에 4%대로 뛴 겁니다.
품목별로는 서비스에서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개인 서비스의 물가가 6.4% 올라 1998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출처 및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yzN7uQdYk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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