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중국 국빈방문 마지막 날인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한중회담 성과를 직접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중 관계가 서로에게 필요한 관계라며, 불필요하게 자극하거나 배척하거나 대립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한중 관계가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거나 또는 감정에 좌우되지 않도록 상호 존중하고 또 각자 국익을 중심에 두는 원칙 위에서…"
특히 한국에서 혐중 정서가, 중국에서 혐한 정서가 퍼진 점이 양국 모두에 큰 피해를 줬다며 근거 없는 혐오 조장은 없애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무슨 부정선거를 중국이 뭐 어쩌고저쩌고. 이런 정신 나간 소리를 해서 감정을 상하게 하면 되겠습니까. 근거도 없고 불필요하죠."
'한한령' 완화에 대해선 "봄도 갑자기 오지 않는다, 시간과 과정이 필요하다"면서도 "점진적·단계적으로 질서 있게 잘 해결될 것"이라며 실무 협의를 예고했습니다.
북한 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문제에 대해선 중국에 '중재 역할'을 요청했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창 총리 모두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인내심'을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서해구조물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 공동관리 수역을 선을 그어 관할을 나누면 깔끔하다"면서 "중간에 선을 긋자고 제안하고 중국과 실무협의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 후략 ..
(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1700/article/6791872_369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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