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앳된 여중생 4명이 모텔 앞을 서성입니다.
이 중 2명이 남성을 따라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정문을 통했는데도 모텔 관계자는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CCTV도 무용지물이었습니다.
[모텔 관계자 : 밥도 해 먹고 또 뭐 화장실에 가기도 하고 조금 또 졸기도 하고…]
모텔 입구에선 여중생 무리를 직접 봤지만 역시나 아무것도 묻지 않았습니다.
[모텔 관계자 : 입구에 내려가니까, 얘들 뭐지 하고 이제 나는 모르고 올라와서…]
흉기 난동이 벌어지기 전까지 중학생 6명이 세 차례나 모텔을 들락날락했고, 모텔 앞에 서 있었습니다.
누가 봐도 정상적이지 않았지만, 모텔 출입을 막거나 상황을 묻는 어른은 없었습니다.
애초에 모텔 출입이 불가능했다면 참극을 피할 수 있었을 겁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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