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5일 연세대 신촌캠퍼스의 한 3학년 대상 강의 비대면 중간고사 도중, 일부 수강생이 챗GPT 등 AI를 이용해 답안을 작성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담당 교수는 중간고사 이후인 지난달 29일 채점 과정에서 부정행위 흔적을 발견해, 같은 날 "학생들의 부정행위가 다수 발견됐다"는 학내 공지를 올렸습니다.
교수는 사전에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응시자에게 "시험 시간 동안 컴퓨터 화면과 손·얼굴이 나오는 영상을 찍어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학생들이 촬영 각도를 조정해 사각지대를 만드는 등 부정행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교 측은 "현재까지 40명이 부정행위를 자수했고, 10명 정도는 특이점이 있지만 자수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수는 "자수하는 경우 중간고사 성적만 0점 처리할 방침"이라며 자수를 권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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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73810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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