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G U+ 할당된 5G용 28Ghz 주파수 회수.. "이행조건 안 지켰다"
지난 2019년 4월, 정부는 세계 최초로 5G 통신 서비스 상용화를 선포했습니다. [유영민/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2019년 4월)] "5G의 세계 1등을 위한 대한민국의 위대한 도전이 시작이 됐습니다." 통신사들도 대대적으로 광고했습니다. "우리는 5G로 속도가 더 빨라지길 기대합니다." "KT 5G가 대한민국을 바꿔갑니다." "유플러스 5G가 바꿉니다. 일상을 바꿉니다." 이 때 정부가 할당한 주파수는 3.5Ghz와 28Ghz, 두 대역으로, 3년 내에 통신 3사가 주파수마다 각각 22,500개, 15,000개 장치를 설치할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3.5Ghz는 LTE 4배, 28Ghz는 LTE의 20배 빠르긴데 앞서 통신사들의 대대적 광고는 28기가헤르츠 실현에 대한 기대를 하게 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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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8.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