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른다 핑계로.. 많이 반성" 이선희 '법카 유용' 혐의 결국
개인 회사에서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이선희 씨가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며사과했습니다.이 씨는 오늘 후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벌금형 약식명령이 내려졌고, 저는 반성하는 마음으로 겸허히 받아들였다"며 "팬 여러분들을 실망시켜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이 씨는 "지난해 후크엔터테인먼트 관련 의혹으로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며 "수사기관은 다른 의혹은 문제가 없다고 봤지만, 제 개인의 법인 회사인 원엔터테인먼트의 2011년부터 2022년까지 법인카드 사용 내역 중 일부가 업무상 사용 증명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법인카드 사적 유용 혐의가 일부 인정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는 겁니다... 후략 .. https://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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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9.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