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트웰브發 기프티콘 사용 중단 파장.. 티메프 물린 쿠폰발행사 도미노 '파국'
티몬·위메프 유동성 사태로 모바일쿠폰 발행사(콘사)들이 일부 서비스를 중단하는 등 직격탄을 맞고 있다.'모바일팝' 브랜드를 운영하는 엠트웰브의 경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채널에 공급했던 상품들이 사용 중단돼 논란이다.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상품권을 사용하려다 업주로부터 거절당하는 불편을 겪는 사례가 늘어난 것이다. 콘사 상당수가 티메프 사태 영향권에 있는 만큼, 유사 피해가 확산할 가능성이 우려된다.엠트웰브는 모바일 상품권(쿠폰) 서비스 구축과 유통 ,운영, 마케팅을 등을 수행하는 모바일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메리어트와 롯데호텔, 앰버서더, 63레스트랑 등 전국 20여개 호텔과 제휴를 맺었으며 100개 이상 프랜차이즈, 레저시설과 연계해 2000여개 상품 라인업을 확보했다.엠트웰브의 경우 올해 2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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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2.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