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 만난 명태균.. "윤 취임 이후에도 통화?" 물었더니
[리포트]명태균 씨는 아침 8시쯤 집을 나섰습니다.MBC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날 선 반응을 보였습니다.[명태균]"아이 그 카메라. 하지 마세요. 하지 마세요. 하지 마세요."명 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명태균]" 그런 것 없어요."운전석에 올라타자마자 문을 닫았습니다.[명태균]""명 씨는 질문에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습니다.검찰이 명 씨에게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가운데, 명 씨는 변호인 선임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대비에 들어갔습니다.명 씨 변호인은 "명 씨가 자신을 방어할 정도의 증거들은 다 갖고 있다"며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거"라고 했습니다.김영선 전 의원과 9천여만 원 돈거래를 소명할 증거도 다 있다고 했습니다.또 불법 대선 여론조사 근원지로 지목된 미래한국연구소는 명 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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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6.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