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임기 내내 "한미동맹 굳건하다"더니.. 민감국가 지정에 소고기 수입 압박
신문은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 "미 에너지부는 국가 안보나 핵 비확산, 지역적 불안정성, 경제안보 위협, 테러지원 등의 이유로 민감국가를 지정하고, 이들 국가의 연구기관이나 학자들과의 교류를 엄격하게 제한한다"고 설명했다.이에 지난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 "에너지부에서 우리에게 사전 통보해서 알게 된 것이 아니고 비공식 경로를 통해 알게됐다"며 "우리가 문제제기를 해서 에너지부에서 파악하고 있는 단계"라고 답한 바 있다.당시 회의에서 조 장관은 미 에너지부의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민감국가를 분류하는 이유로 미국의 국가안보, 핵 비확산, 테러 지원 등 세 가지가 있는데 이 중 한국이 어디에 해당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의 질문에 "경위, 배경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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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14.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