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

[리포트]"국민의힘 즉각 해체하라! 해체하라! 해체하라!"​국민의힘 강승규, 성일종, 장동혁 의원 사무실 앞에도, 대전시의회 앞에도 시민들이 몰려들었습니다.​국민의힘이 내란 특검법 처리와 헌법재판관 임명을 방해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임수진/충남환경운동연합 녹색철강팀장]"주권자 국민이 아닌 윤석열 비호와 권력투쟁에만 몰두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국민의힘 광주시당사 현판에 스티커가 연이어 붙습니다.​국민의힘에 항의하기 위해 시민들이 자체 제작한 겁니다.​[김경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광주지부장]"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기꺼이 내란에 동조하고, 실패한 친위쿠데타의 주역들을 다시 복귀시키겠다고 몸부림치는 위헌적인 정당이다."​국민의힘 제..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2024. 12. 28. 00:36

https://www.youtube.com/watch?v=4_hwUCwDN9c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2024. 4. 16. 20:40

산림청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속도를 내서 오전 중으로 큰 불길을 잡아겠다는 계획인데요. 화재 규모가 큰 충남 홍성과 금산에는 초대형 헬기를 포함해 각각 16대, 상대적으로 진화율이 높은 충남 보령과 당진에는 각각 8대, 9대씩 투입했습니다. 밤중엔 헬기 활동이 어려워 산불진화차량, 산불재난특수 진화대원만으로 불을 껐는데요. 다시 헬기가 투입되면서 속도가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6i08wPAK1o

Current events./02. 사건-사고 2023. 4. 3. 14:16

앵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중부지방 비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지나가던 행인이 강물에 휩쓸려 내려가고 도로와 농경지, 하천 둔치 주차장이 물에 잠기는 등 침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구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 곳곳에 강한 비가 이어지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강북구 성북천에선 불어난 강물에 지나가던 행인 1명이 휩쓸려 내려가다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경기 의정부에선 중랑천 주차장이 침수됐고, 오산의 한 하천 둔치 나무들도 쏟아지는 비에 줄기가 모두 물에 잠겼습니다. 인천 구월동의 한 거리에선 배수구에 부러진 나뭇가지들이 끼어 도로와 버스 정류장이 침수돼 인근 교통이 마비되는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수원 영동고속도로 광교터널에서는 25톤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3개 차..

Current events./02. 사건-사고 2022. 6. 30.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