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장 이어 경무관까지.. 또 '尹 알박기' 인사에 경찰 '부글부글'
14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통령실은 경찰청에 최근 승진심사위원회 일정을 통보했다. 19일 경무관 승진심사위원회에 이어 20일 승진 인사를 발표하고, 이후 순차적으로 총경 등의 인사를 하는 수순이다. 경무관은 경찰 내 치안총감·치안정감·치안감 다음 계급이다. 시·도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인천 등 경찰청 부장, 경찰청 심의관 등으로 근무하는 핵심 간부 보직이다.통상 경찰 인사는 늦어도 1월 말 진행되지만, '12·3 불법계엄' 탓에 크게 밀렸다. 이에 경찰들은 인사 소식을 기다렸는데 정작 경무관급 인사 소식은 달가워하지 않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한 간부급 경찰은 "지금 인사를 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다"며 "결국 윤석열 정부 사람을 마지막까지 심어 놓고 나가겠다는 것 아니냐"고 날을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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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5.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