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 의성 산불에 가랑비.. 진화 도움엔 한계
[기자]네, 저는 안동시 산불지휘본부에 나와 있습니다.오늘 저녁 무렵 의성 일부 지역에는 천둥 번개와 함께 5분 정도 가랑비가 내렸고요.조금 전부턴 이곳에도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하지만 강수량이 1mm 안팎에 그쳐, 조금 전 산림 당국은 주불 진화에 직접 도움이 되기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의성 산불 현장은 오늘, 진화 헬기 80대와 5천 명에 가까운 인력을 동원했습니다.낮 동안 바람도 잠잠해 불길도 빠르게 번지지 않았습니다.이 덕분에 오전에 44%였던 진화율은 현재는 63.2%로 20% 가까이 올라갔습니다.그러나 인명피해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오늘 낮 영덕에선 실종됐던 60대 산불감시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지난 25일 의성에서 진화 작업을 하고 귀가하다 도로에서 불길에 휩싸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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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8.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