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

미국은 '워싱턴 선언'으로 핵미사일을 탑재한 잠수함을 한반도 주변에 자주 보내면 마치 한국 영토에 핵무기를 둔 것과 같은 북핵 억제 효과가 있을 거라고 하고 있죠. 그런데 이 핵미사일의 사거리는 최대 만 2천 Km에 달합니다. 대륙간미사일인 거죠. 중국과 러시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이유입니다. 결국, 미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와의 신 냉전에 한국을 성공적으로 끌어들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sx4avtHZp4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2023. 4. 29. 21:35

한미간 핵 협의 그룹 가동과 전략 핵잠수함 상시 전개 등을 골자로 하는 이른바 '워싱턴 선언'.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채택한 선언인데 이를 두고 미국 정부 고위당국자가 핵 공유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애드 케이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선임국장은 현지시간 27일(4/27) 한국특파원단을 상대로 한 브리핑에서 한국 정부가 워싱턴 선언을 사실상 핵공유라고 설명하는데 동의하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케이건 국장은 매우 직설적으로 말하겠다며 "이 선언을 사실상 핵공유라고 보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WDpROkZsNA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2023. 4. 28. 14:47

미국에서는 워싱턴 선언이 한국 내에서 커지고 있는 자체 핵무장론을 억제하기 위한 측면이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MBC가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조정관을 만나 물었는데요. 미국의 핵 정책 자체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nPyf-rg_0s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2023. 4. 27.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