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안 쏘고 뭐했냐고?" 야당 부글부글.. 여전한 최상목의 벽
[리포트]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체포 직후, "김건희 여사가 경호처 직원에게 '총 갖고 다니면 뭐하냐'고 항의했다"는 증언을 경찰이 김성훈 경호처 차장 수사과정에서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자, 야권에서 맹비난이 쏟아졌습니다."남편은 이재명 대표를 죽이려 했고, 부인은 쏘고 싶다니 '부창부수'다", "'국민을 살해하라'는 '테러리스트 부부'"라고 날을 세웠습니다.[이연희/더불어민주당 의원]"윤석열 정권이 모두 김건희의 손아귀에 있었습니다. 모든 일의 끝에는 김건희가 있습니다."국회는 야권 주도로 '김건희 여사 상설특검 수사요구안"도 본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도이치모터스와 삼부토건 주가조작, 명품백 수수 의혹 등 김 여사를 둘러싼 10여 가지 의혹이 수사대상입니다.상설특검은 일반적인 특검법안과 달리, 국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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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1.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