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없는 양극 소재로 전기차 주행거리 1.5배 늘린다
리튬 없는 양극 소재로 전기차 주행거리 1.5배 늘린다! - 현대자동차 등 지원…양극재로 고용량 바나듐 산화물 사용, 에너지용량 50%↑ 리튬배터리 구현 - 신소재공학부 엄광섭 교수팀, 재료 분야 저명 학술지 「Small」 표지 논문 게재 □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김기선) 연구진이 고용량 바나듐 산화물을 리튬 배터리의 양극재로 사용해 에너지 저장 용량이 기존 대비 약 50% 증가한 고성능 리튬 금속 배터리를 구현했다. ∘ ‘에너지 저장 용량’은 전기자동차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를 좌우하는데, 이번 연구로 개발된 배터리를 활용하면 전기자동차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약 50% 증가(기존 대비 약 1.5배)할 것으로 기대된다. * 양극재(cathode materials): 리튬이온전지의 에너지원으..
ICT Info./04. ETC
2023. 1. 9.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