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

70대 여성이 얼어붙은 개울을 건너다 넘어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유족들은 이 사고가 이웃 주민의 통행 방해 때문에 일어난 '예견된 사고'라며 주장하고 있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OGTB5p9MzWQ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2024. 2. 13. 14:21

오늘(1/4) 아침 세종시에 있는 다리 두 곳에서 차량 30여 대가 연쇄 추돌해 14명이 다쳤습니다. 도로 위 살얼음과 짙은 안개 탓에 사고가 커졌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AkL3S31JwM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2024. 1. 4. 22:07

오늘(11/18)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부산에도 첫눈이 오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죠. 전기장판에서 시작된 불로 70대 노인이 숨지는 등 갑자기 닥친 추위 속에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또 얼어붙은 도로 위에서 교통사고도 속출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IpdaNtQ2U

Current events./02. 사건-사고 2023. 11. 18. 21:43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 방향 도로입니다. 달리던 승용차가 휘청이더니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습니다. 잠시 뒤, 뒤따르던 차량이 사고 난 차량을 들이받습니다. 도로 위는 차량 수십 대가 뒤엉켜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어제 오후 9시 11분쯤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 방향 축석령터널 인근에서 47대의 차들이 연쇄 추돌했습니다. [최명환]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고 돌았는데 앞에 이미 사고가 나 있던 상황이고 저도 가드레일 들이받고 섰는데 지금 밀린 차들한테 지금 2차로 충격을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경상자는 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60명은 사고 현장에서 버스로 귀가 조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얼어붙은 빙판길에 차들이 미끄러지면서 연쇄 추돌한 것으..

Current events./02. 사건-사고 2023. 1. 16. 16:36

오늘 새벽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달려오던 차들이 갑자기 전조등을 빠르게 깜박이더니, 2,3차로에 승용차 한 대와 9톤 화물차가 오다 멈춰 섭니다. 조금 뒤 뒤에서 달려오던 25톤 화물차가 서 있던 차들을 들이받았습니다. 차량들이 뒤집어지고 엉키면서 불이 붙습니다. 25톤 화물차와 40대 승용차 운전자가 숨지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졸음운전 쉼터 합류지점 부근에서 일어났는데, 차량 고장이나 미끄럼이 원인인지 조사중입니다.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 "(앞선 두 차량이) 정차 중이었는지 아니면 주행 중이었는지는 조사반이 조사를…" https://www.youtube.com/watch?v=7hu1QTEpbXQ

Current events./02. 사건-사고 2022. 12. 22.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