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자유지수 61위.. 2년 연속 "문제있음" 불명예
[리포트]우리나라 언론자유지수는 61위.2년 연속 60위권에 머물렀습니다.박근혜 정부 시절 가장 낮은 70위를 기록한 뒤, 문재인 정부 시절 40위권을 유지했는데, 작년 62위에 이어 올해에도 61위를 기록한 겁니다.올해 평가 결과를 따져보면 더 악화됐습니다.전체 점수는 1년 전보다 0.8점 떨어진 64.06점.특히 정치 부문에선 지난해보다 더 떨어진 79위를 기록했습니다.국경 없는 기자회는 윤석열 정부에서 행해진 언론 탄압의 민낯을 조목조목 지적했습니다.비판 언론을 표적 삼아 과태료와 소송으로 괴롭히고, 자유를 위축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알렉산드라 비엘라코브스카/'국경 없는 기자회' 아시아 담당]"한국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정부나 김건희 여사에게 비판적인 뉴스 보도에 대해 개인에 대한 징계, 과태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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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3.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