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지하 창고에서 불.. 시민들이 어린이 구조
앵커 오늘 새벽 서울 관악구의 한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나 주민 두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남 창원에선 차량에 깔린 아이를 시민들이 힘을 모아 구해냈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이유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희뿌연 연기가 건물 입구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 새벽 서울 관악구의 3층짜리 건물 지하 1층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주민 두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해안고속도로 일직분기점 인근에선 1톤짜리 트럭이 앞에 있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나 타고 있던 50대 여성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Current events./02. 사건-사고
2022. 7. 23.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