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대중 제재 강화' 검토에 기술주 '직격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다우지수는 0.5%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4만 1,000포인트를 돌파했지만, S&P500 지수는 1.3%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2.7%나 급락했는데요.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면서 '반도체 수출 제한'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반도체주'와 '인공지능 관련주'들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대형 기술주 강세를 주도해 왔던 '엔비디아'가 6.6%나 급락했고, 'AMD'도 10.2% 폭락하며 장을 마쳤습니다.이밖에 '퀄컴'과 '브로드컴'도 8.6%, 7.9% 내렸습니다... 후략 .. https://www.youtube.com/watch?v=1Pat9ehJI0Y
Current events./04. 경제-산업
2024. 7. 18.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