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같은 손 흔든 '꼬마손님'.. '뭐지' 했다가 "눈물이 핑"
지난 5월 3일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무인 매장에 절도범이 들이닥칩니다. 골프채를 들고 나타난 절도범. 키오스크 앞으로 성큼성큼 가더니 골프채를 휘두르기 시작합니다. 주변을 살피더니, 키오스크를 부수고 안에 있는 현금을 훔칩니다. 피해액은 10만 원 정도에 불과하지만, 부숴진 키오스크의 가격은 약 520만 원. 업주는 키오스크 교체비를 포함해 총 1,100만 원 정도의 손해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키오스크 동전 투입구가 고장 나, 매장 운영에도 어려움이 있는 상황. 그러던 중 6월 1일, 한 꼬마 손님이 방문하였고 업주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 후략 .. https://www.youtube.com/watch?v=QE8edMC86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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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6.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