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母 최은순, 사위 '尹 체포' 이튿날 스크린골프
취재를 종합하면 최 씨는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소재 한 요양원에서 운전기사와 차량에 올랐다. 해당 요양원은 최 씨 일가의 가족회사인 이에스아이엔디의 관계사로 알려져 있다. 최 씨와 그의 차남은 이에스아이엔디 사내이사로, 장남은 대표이사, 장녀는 감사로 등기돼 있다. 과거 김건희 여사도 이곳 회사의 등기이사 중 한 명이었다. 또 최 씨는 윤 대통령 취임 전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다.최 씨의 차량은 요양원에서 출발해 근처 음식점을 경유한 뒤 다시 요양원 방향으로 차를 돌렸다. 이때 차량 탑승자는 운전기사뿐으로 최 씨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최 씨를 다시 본건 그로부터 약 1시간 뒤 요양원 인근 골목길이었다. 최 씨의 운전기사가 도착한 곳은 어느 작은 스크린골프장. 운전기사는 차량을 주차..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2025. 1. 23.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