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리버버스, 직원 없는 조선소와 계약?.. 4개월 뒤 "제작 능력 의심" 보고
서울시의 수상 대중교통, '리버버스' 건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선박 8척 중 6척을 제조하는 조선사에 대해 "제작 능력이 의심스럽다"는 지적이 나온 내부 보고서가 확인됐습니다.이영실 서울시의원이 리버버스 운영사인 'SH공사'를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SH와 공동 운영사인 '이크루즈'는 지난 6월 7일 리버버스 제조업체인 A중공업에 대한 조사 후 보고서에 "생산 공정 진행도는 거의 '0'에 가깝다"며 "조선소 현장에 알루미늄 합판이 이용되지 않은 채로 쌓여만 있다"고 적었습니다.또, "외부 요인을 핑계 요소로, 작업 지연 가능성이 매우 높게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그러면서 A중공업에 대해 "자체적인 제작 능력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후략 .. (출처 : [단독] 서울시 리버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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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9.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