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라인 '일곱 간신'은 누구?.. 대통령실 인적 쇄신할까
[리포트]지난 4월 여당의 총선 참패 이후 일부 언론은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 또는 '여권 핵심관계자'를 인용해 "야권 인사인 박영선 전 장관을 국무총리로, 양정철 전 비서관을 비서실장으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파격적인 인사인 만큼 관심과 논란이 컸는데, 대통령실은 "검토한 바 없다, 황당하다"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하지만, 다른 언론사들이 다시 '대통령실 관계자'를 인용해 "유력 검토하는 것은 맞다"고 거듭 보도했습니다.익명에 가려진 '여권 핵심관계자', 또는 '대통령실 관계자'는 누구였을까?정치권에선 이른바 '김건희 여사 라인'이 박영선·양정철 기용을 검토한 뒤 여론 파악에 나선 거란 얘기가 돌았습니다.[신지호/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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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5.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