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반대 집회 간 이장우, 격려의 ‘불끈’.. 계엄 땐 출근도 안 하더니
이 시장은 지난 22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 광장에서 열린 세이브코리아의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해 단상에 올라 내빈으로 소개됐다.보수 기독교 성향의 단체인 세이브코리아는 최근 전국을 돌며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 22일 대전에서 열린 집회에도 다른 지역에서 버스를 타고 사람을 포함해 1만7천여명(경찰 추산)이 모여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었다. 집회에는 국민의힘의 윤상현·장동혁 국회의원과 전한길 한국사 강사 등이 나와 마이크를 잡았다. 전한길씨는 “윤 대통령이 억울하게 갇혀있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서철모 서구청장, 박희조 동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과 함께 단상에 올라 손을 흔들고 주먹 쥔 손을 위로 올리기도 했다. 이장우·박희조·조원휘 등 3명은 빨간색 목도리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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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24.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