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총 5배라더니.. "'대왕고래' 경제성 없다" 첫 시추부터 실패
작년 6월 예고도 없이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등장해, 포항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있을 가능성을 발표했던 이른바 대왕고래 프로젝트, 기억하실 겁니다. 하필이면 김건희 여사가 디올백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었고, 채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 관련 통화기록이 터져 나오던 시점이었죠.그런데 첫 시추 결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그럼 왜 그때 그리 성급하게 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장밋빛 전망을 냈던 걸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BdCagXWktaU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2025. 2. 6.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