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

SKT, 오픈랜 가상화 기지국 국내 최초 상용망 실증 성공 – 클라우드 기반 오픈랜 가상화 기지국의 상용망 설치 및 필드 검증 완료 – 노키아와 협력해 지능형 오픈랜 기술 활용한 트래픽 분산 제어 시험 성공 – 경기장·공연장 등 대규모 인원 몰리는 공간 트래픽 효율적 관리해 체감품질 향상 SK텔레콤은 노키아와 함께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오픈랜* 가상화 기지국을 상용망에 설치, 필드 시험을 통해 안정적인 5G 서비스 속도 및 커버리지 성능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 오픈랜(Open Radio Access Network, 개방형 무선 접속망): 기지국 등 이동통신 장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 장비간 인터페이스 표준화를 통해 서로 다른 제조사의 장비가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SKT와..

ICT Info./04. ETC 2023. 1. 10. 23:22

국내 최초, 全분야 통합‘양자정보기술 백서’발간 - 과학기술정보통신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미래양자융합포럼 공동참여 -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및 미래양자융합포럼(공동대표의장 김재완·김이한, 이하 포럼)과 함께 양자통신·양자센서· 양자컴퓨팅 등 양자정보기술 전분야를 포괄하여 통합·집대성한 「양자정보기술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공개된 백서는 국내 양자정보기술 전문가 70여명이 참여하여 국내외 시장·정책·투자·표준화·특허 등 양자기술 동향, 분야별 R&D동향을 종합적으로 정리했으며, 각 산업 분야별 양자정보기술 활용모델을 소개하고 양자정보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 교육정보, 인력 현황 등에 대하여 체..

ICT Info./04. ETC 2022. 12. 31. 17:33

파손된 배관 알아서 복구하는 똑똑한 밸브 국내 최초 개발 - ‘K-스마트 밸브’, 배관 파손 스스로 인지해 누출사고 자동 차단 - 골든타임 안에 배관 파손을 신속히 복구하여 대형사고 방지 □ 사고 등으로 인해 배관이 파손되면 알아서 복구해내는 똑똑한 밸브가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상진, 이하 기계연)이 산업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배관 파손으로 인한 누출사고가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 안에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파손된 배관을 스스로 찾아 신속히 복구하여 대형 사고로의 확산을 방지하는 ‘K-스마트 밸브’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 K-스마트 밸브: 기존에 알려진 ‘스마트 밸브’는 미 해군이 개발하여 고유명사처럼 널리 쓰이고 있는 바, 기계연 연구진이 완전히 새로운..

ICT Info./01. Industry 정보／소식 2022. 10. 28.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