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공휴일' 국군의 날.. 30km 통제 '시가행진'
내일 국군의날 기념식과 시가행진에서는 탄두 최대 중량이 8톤인 현무-5 지대지탄도미사일이 처음 공개됩니다.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을 비롯해 육해공군의 최신 무기들도 위용을 드러내고, 미 공군 전략폭격기 가운데 폭탄과 미사일 탑재량이 최대인 B-1B 랜서가 축하 비행해 한미동맹의 견고함도 과시합니다.동원 병력은 5천400명, 9월 늦더위를 견디며 한 달 동안 연습했습니다.[전하규/국방부 대변인 :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데 매우 큰 영향이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여러 가지 장비 또는 우리 병력들의 모습을 과시함으로써 이것이 대북 억제력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2년 연속 시가행진을 실시하는 데 대한 논란과 비판도 적지 않습니다.헬기와 전투기들이 예행 연습을 하느라 기념식장인 서..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2024. 10. 1.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