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

지리산국립공원 구룡계곡 일원입니다. 웅덩이 한쪽 살얼음 주변에서 젤리 같은 물질이 떠 있습니다. 큰산개구리의 알입니다. 포도송이처럼 붙어 있는 알 가운데 검은 점이 빠짐없이 박혀 있습니다. 이 점 하나하나가 올챙이로 변하고 개구리가 될 부분입니다. 알을 낳았다는 건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깼다는 뜻입니다. 이곳 지리산의 큰산 개구리는 대한이 오기도 전에 알을 낳았는데요. 1월 중순에 첫 산란이 관측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후략 .. https://www.youtube.com/watch?v=bWkJDUEmcis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2024. 2. 13. 00:39

숲이 울창하게 우거진 이곳은 덕동생태숲입니다. 지금이 휴가철 막바지라서 많은 사람이 찾아왔는데요. 그런데 이 생태숲이라는 이름과 맞지 않게 입구에서부터 고기 냄새가 심하게 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m7KDDXv9P8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2023. 8. 20. 16:30

휴가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계곡이 고기굽는 냄새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하지 말라고 계도도 하고 출입을 막기도 하지만 달라지지 않습니다. 밀착카메라 이희령 기자가 현장을 가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WLFlR0JGsU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2023. 8. 18.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