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난동' 50대 남성 실탄 쏴서 검거.. "벌금형에 불만"
부산 사상구의 한 길거리. 경찰 세 명과 대치 중이던 50대 남성이 손에 든 흉기를 휘두릅니다. 경찰이 삼단봉을 휘두르자, 남성은 흉기를 한 차례 더 휘두릅니다. 급히 총을 꺼내는 경찰의 모습이 보이고, 잠시 후 남성이 길거리에 누워 있습니다. 앞서 이 남성은 술에 취한 채 112에 전화해 '흉기로 시민들을 해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삼단봉과 테이저건으로 제압을 시도했지만 남성이 계속 저항하자 다리에 실탄을 쏴서 검거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95Sldw5f8
Current events./02. 사건-사고
2022. 11. 19.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