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성폭력 고발, 성폭력법 위반? '나는 신이다' PD 검찰 송치
한국의 사이비 종교 관련 고발로 높은 파급력과 선정성을 부른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의 연출 PD가 성폭력 관련 영상에 신도들 나체 영상을 썼다는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 측은 신도들 신체를 영상에 실은 것,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 점이 범죄 혐의가 있다고 봤다.지난해 3월 넷플릭스로 공개된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8부작, 조성현 감독)은 8화에 걸쳐 기독교복음선교회(일명 JMS), 오대양, 아가동산, 만민중앙교회 등을 다뤘다. 조성현 PD는 이 가운데 JMS 총재 정명석의 성폭력 사건을 다룬 영상에서 나체가 노출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후략 .. (출처 : JMS 성폭력 고발, 성폭력법 위반? '나는 신이다' PD 검찰 송치)
Current events./01. 시사-사회
2024. 8. 18. 16:33